광교테라스힐
[일요신문]최근 부동산 경기가 서서히 호전되는 분위기 속에서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의 입장에서는 1~2인 가구를 중심의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원룸 또는 투룸 주거용 오피스텔은 투자금 대비 수익률이 10%가 넘고 공실이 적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광교신도시 테라스힐 오피스텔이 수익형 투자 상품으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내년 2월 도보3분거리의 신분당선 광교(경기대)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광교신도시와 강남 30분 거리로 단축되며 삼성디지털시티, 광교테크노벨리, 이마트부지 확정 및 CJ R&D센타, 법조타운, 경기도청건설로 향후 유입인구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환경은 직장인이나 공무원 등 광교오피스텔분양에 대한 다양한 임대수요를 충족시켜 더욱 높은 수익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광교 테라스힐 오피스텔은 올해 6월초부터 광교신도시 지역의 평균분양가(평당850만원이상)보다 파격적으로 저렴한 600~700만원대에 분양을 시작해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아주대병원, 광교테크노밸리, 광교비즈니스센터, 삼성디지털시티 등 각종 산업단지가 인근에 몰려 있으며 경기도청 신청사와 법조타운, 컨벤션센터가 광교신도시로 대거 이전할 것으로 예정돼 풍부한 광교오피스텔분양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광교 테라스힐 오피스텔’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56-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총 248실을 제공하며 원룸, 투룸의 희소성이 뛰어난 높은 소형 타입(19㎡~40㎡)으로 구성되어 높은 투자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테라스공간의 유무에 따라 임대수익이나 프리미엄의 혜택이 극명하게 차이 나기 때문에 각 세대에 유럽형 테라스 공간을 제공하여 타 주거용 오피스텔보다 공간의 단조로움을 피하고 동일 평형대비 넓은 공간을 확보하여 상품가치를 높였다.
‘광교 테라스힐 오피스텔’은 세대별 1.3대 이상 주차가 가능하고 지역난방 구조로 단열 시스템, 첨단 보안시스템 등 관리비 초절감을 위한 각종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개방형 구조로 편리한 이동선을 확보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