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본격적인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전국적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많은 지역 명소 중 관광객이 선호하는 곳은 천년 고도 신라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 바로 경주이다.
경주의 대표적인 문화 관광지로는 불국사, 남산, 보문단지 등이 있고 젊은 관광객들이 선호할 만한 곳은 테디베어박물관, 캘리포니아비치, 신라밀레니엄파크 등 많은 관광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 A씨는 “한 해에 경주를 찾는 관광객은 1300만명 이상으로 세계 유명 도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규모”라며 요즘 젊은층 사이에서는 관광뿐만 아니라 맛집여행이 주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경주 맛집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한정식맛집 ‘정수가성’이 간장게장정식, 한우수제떡갈비정식, 갈비찜정식, 한우석쇠불고기정식 등 다양한 메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1000여평이 넘는 대지에 지어진 경주맛집 ‘정수가성’은 150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며 350여명이 동시 식사를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선보인다.
맛집 탐방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유명해진 경주맛집 ‘정수가성’은 경북 경주시 하동 335-3번지에 위치하며 예약 가능하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