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남구
[일요신문]인천 남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청원)은 지난 5일 재해·재난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남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작업전 안전점검과 위험 예지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작업 후 정리정돈과 업무 수행시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 재해·재난을 예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안전의 달을 맞아 전기, 설비, 건축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지킴 TF팀을 구성하고 팀장을 임명하는 등 특별 안전점검 및 재해·재난 사전 예방활동을 전개할 것도 다짐했다. 특히 안전의 달 행사로 안전관리 유공자를 포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러한 행사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위한 직원들의 의식을 고취시키겠다”며 “시설물의 안전성도 향상해 안전하고 믿음직한 남구시설관리공단이라는 이미지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