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주) 케이컬쳐, KWAVE
[일요신문] 한류매거진 <KWAVE>가 홍수아 화보를 2차 공개했다. 매혹적인 배우 홍수아의 무한매력이 발산된 화보로 이번엔 가슴골까지 드러내며 섹시미를 과시했다.
9일 한류매거진 <KWAVE>는 홍수아와 함께한 ‘바캉스’ 콘셉트의 2차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필라테스와 헬스를 겸하며 남다른 몸매를 가꿔온 홍수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황금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홍수아는 휴식을 취하는 여배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도회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한 홍수아는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다소 노출이 집중된 의상에도 불구, 탄탄한 몸매와 군더더기 없는 완벽비율을 선보이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촬영현장에서 홍수아는 특유의 발랄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면서도 촬영이 시작되면 프로다운 모습으로 능숙한 포즈를 선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올 여름 영화 <멜리스>로 국내 복귀의 신호탄을 쏘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영화 <멜리스>에서 홍수아는 섬세한 감정표현을 필요로 하는 1인 2역의 ‘가인’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