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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오윤아가 이달 초 합의 이혼했다. 결혼 8년 여 만의 이혼이다.
이를 단독 보도한 <스포츠월드>는 오윤아가 성격 차이 문제로 합의 이혼했으며, 양육권은 오윤아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했으며 남편은 5세 연상의 회사원 송 아무개 씨였다. 1년 1반가량의 열애 끝에 결혼한 이들은 결국 결혼 8년여 만에 이혼했다.
소속사는 오윤아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앵그리맘> 종영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곧 차기작을 선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