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소방안전본부
[일요신문]정문호 인천소방안전본부장이 9일 강화군 내가면 구하리 농업용수 급수지원 현장을 찾아 급수지원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현장 관계자들에게“강화군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소방차 급수지원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을 겪고 있는 강화지역에 각 소방서 소방차를 긴급 투입하는 등 농업용수지원에 나섰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