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도 강화쌀 팔아주기에 적극 동참한 바 있는 공단은 올해 쌀 판매 부진과 재고량 증가로 강화지역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1인 1포 구매에 동참했다.
박성만 이사장은 “메르스 사태로 범국가적으로 어려운 이때 공단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한 쌀 팔아주기 운동이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보탬이 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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