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계곡, 강 등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물놀이 안전수칙은 ▲물놀이 전에는 손, 발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물 밖에서는 신발을 신고 다니고 쓰레기, 주변오물 등 주위를 살핀다. ▲물의 깊이, 주변환경을 확인하고 높은 곳에서 다이빙은 삼가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119로 신고하고 무모한 구조를 삼가 한다.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 자만하는 행위는 절대금물 한다. ▲위험표시구역 및 통제구역은 절대 출입을 금지한다 등이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기본적인 물놀이 안전수칙을 숙지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인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