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웨이보
조인성과 송중기, 이광수는 지난 3일 태국으로 출국해 우정여행을 다녀왔다. SNS을 통해 세 사람이 여행을 즐기는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현지 리조트 직원이 세 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도 12일 게재됐다.
사진 속 조인성, 송중기, 이광수는 리조트 직원들과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지만, 잘생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조인성, 송중기, 이광수는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이다. 조인성과 송중기는 영화 <쌍화점>을 통해 인연을 쌓았고, 송중기와 이광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과 KBS 드라마 <착한남자>로 친해졌다. 또한 조인성과 이광수는 CF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