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논산에 거주하는 74세 여성이 11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데 따른 것이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번 환자의 부인으로 24번 환자가 건양대에 입원해 있을 당시 남편을 간호했다. 24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1일 가택 격리됐고, 메르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11일 가슴 통증을 호소해 공주의료원으로 후송됐고, 바이러스성 폐렴이 의심돼 메르스 검사를 받게 됐다. 국립중앙의료원으로 후송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도내 총격리대상자는 943명으로 333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격리자는 610명으로 집계됐다.
임진수 기자 ilyo4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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