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일요신문]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회장 정윤숙)는 13일 산업공단오거리 복대시장에서 메르스 조기 안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충북‧세종지회 임직원 일동은 복대시장에서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와 순대국집에서 식사도 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정윤숙 회장은 “메르스가 확산 되면서 주민들이 바깥활동을 기피하면서 지역 경제에도 악영향을 주고있다”며 “충북세종지회 임직원 일동은 메르스가 더는 확산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