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
[일요신문]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 운북사업소는 지난 12일 사업소 인근 해안(갯벌) 환경을 정화하는 환경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정화활동에는 사업소 운북사업소 직원 15명이 참여해 사업소 인근 해안가 갯벌에 버려진 폐어망, 폐 스티로폼 등 쓰레기 1톤 트럭 1대 분량을 수거했다.
운북사업소는 지난 5월부터 지속적으로 해안(갯벌)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황동철 운북사업소장은 “지역사회 해안 환경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해안 및 갯벌 환경 지킴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