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이 서은하의 가면을 쓴 채 살아가야 하는 삶에 대해 힘들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동생 변지혁(이호원)을 만나는 자리에서 가족에 대한 미안함으로 눈물을 흘리는 등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수애는 이날 방송에서 베이지 컬러의 톱과 블랙 플레어 스커트와 함께 고급스러움이 풍기는 블랙 토트백으로 여신 포스를 완성했다. 포인트를 준 백은 크로크다일 소재 가방으로 럭셔리한 패션의 정점을 찍었다.
이 가방은 컨템포러리 럭셔리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rosa.K)’의 ‘프라하 토트백’으로 견고한 락장식 포인트와 섬세한 크로크다일 가죽이 돋보이는 럭셔리 아이템이다.(사진=SBS ‘가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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