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과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을 막기 위한 다양한 예방법이 존재하나 그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예방 수칙은 ‘손씻기’이다. 손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인체로 전파시키는 매개체가 되기 때문에 손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다양한 감염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된다.
그러나 손을 자주 씻을 수 없는 사람이거나 피부가 약한 사람들은 좋은 성분으로 구성된 물티슈를 사용하는 것이 각종 감염성 질환을 예방함과 동시에 피부를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최근 약한 아이피부를 걱정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물티슈는 바로 콩이 자라는 물티슈로 알려진 ‘몽베르’이다.
몽베르 물티슈는 레이온100% 원단과 EWG(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에서 화장품 성분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평가하고 등급을 매기는 곳)에서 인증한 0등급의 성분만을 사용했으며, 경구독성 테스트 및 인체피부자극 테스트, 국가공인 인증기관의 각종테스트를 통과하면서 콩도 자랄 수 있는 안전한 물티슈임을 증명한 바 있다.
‘몽베르’는 피부질환이 있는 어린이나 다문화 가정을 돕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착한 물티슈로 정평이 나 있다.
몽베르 물티슈 관계자는 “각종 감염성질환에 대한 위험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최근 물티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정직한 물티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작은 것에서부터 세세한 관심을 기울여 물티슈를 제작하고 이웃을 위해 베풀 줄 아는 물티슈 회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