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프리미엄 디럭스 오션 더블 객실 내부 모습.
[일요신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프리미엄 급 객실을 2박하면 1박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2+1 패키지’를 다음 달에 선보인다.
판매 기간은 7월 1일부터 16일까지며, 주중 일~목요일로 한정된다.
이번 패키지에 들어갈 객실은 일반 디럭스 급 객실 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오션 더블)과 객실 내 응접실이 있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도심뷰)이다.
가격은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이 70만원, 주니어 스위트 객실은 80만원이다.(세금 봉사료 별도)
혜택은 프리미엄 급 객실 3박(무료 1박 포함)을 비롯, 해운대 바다와 멋진 야경을 보며 따뜻하게 나이트 스위밍과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오션 풀 및 사계절 힐링 충전소인 ‘오션스파 씨메르’를 이용할 수 있다.(1박 2회씩)
또 오션 라이브러리 이용 및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기분 좋은 태닝을 만끽 할 수 있는 럭셔리 프라이빗 태닝존 이용, 달빛 내린 야외 수영장에서 영화감상을 할 수 있는 문 라이트 시네마(Moonlight Cinema) 체험도 제공된다.
아울러 태종대와 해운대 주변 명소 등 부산의 이곳저곳을 여행할 수 있는 레오(LEO) 투어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고,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전국 최대 규모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존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