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배우 최여진의 수영복 화보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흔한(?) 비키니 수영복이 아닌 원피스 수영복이다. 그렇지만 완벽한 S 라인을 뽐내는 최여진인 터라 어지간한 여자 연예인의 비키니 화보를 능가하는 섹시미가 돋보인다.
최근 리얼 쇼핑&패션매거진 <슈어>는 최여진의 화보 및 인터뷰 촬영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최여진은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멋진 수영복 맴시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 대세 가운데 하나인 화이트 수영복을 소화한 최여진의 탄탄한 몸매는 순백의 청순함에 섹시미가 잘 조화시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여진은 “몸무게라는 숫자의 집착에서 벗어나라”고 조언하며 “운동은 내 몸을 위한 장기 적금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청소하기나 계단 이용하기 몸을 계속해서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운동이 된다. 부지런히 움직이면 몸은 분명 달라진다”고 말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