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ED SUN Korea 장민기 법인장, 경기도 김문수 도지사,이딩스얼실업유한공사 순티에라이 총경리, 김포시 유영록 시장.
마리나베이서울 호텔사업은 지난 2014년 2월 24일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유영록 김포시장, 홍콩이딩스얼실업유한공사 등이 공동으로 외자유치 호텔투자협정(M.O.U)을 체결로 본격화 된 것으로 스윗트룸 700여 실과 컨벤션센터, 외국 관광객을 겨냥한 메디컬 등을 갖추게 된다.
호텔이 들어설 김포물류단지 마리나베이는 유람선과 대형공연장, 유수에스엠이 운영하는 요트장과 지난 2월 오픈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이 운영되고 있으며 호텔까지 들어설 경우 관광과 쇼핑 및 숙박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복합관광지로서의 여건을 구비하게 된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과의 근접성 뿐만 아니라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통한 접근이 용이해 서울과 수도권을 찾는 국내 관광객 및 외국 관광객들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