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해외 골프 전문여행사 ES 골프 투어는 이번 여름 시즌을 위해 한 여름에도 평균 22℃의 선선한 기후를 유지하는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Wanda White Mountain International Resort)의 ‘백두산 천지 골프상품’을 추천했다.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는 백두산 해발 800m 청정 자연부지에 자리하며, 총 3,500객실의 글로벌 호텔 9개, 골프, 스키, 스파, 온천, 극장, 쇼핑센터까지 모두 갖춘 호화 복합단지다. 작년 5월에는 ‘세계 100대 코스 진입’ 이라는 목표로 백화코스 (18H), 송곡 서코스(18H), 송곡 동코스(18H)로 이루어진 총 54홀 골프장을 오픈 했다. 골프장은 백두산의 독특한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렸으며 백두산 조망 홀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는 장백산 공항과는 차로 15분거리, 백두산 서파산문에서 20분거리로 접근성을 갖췄다.
ES 골프 투어의 신은철 대표는 “올 여름은 백두산 골프 여행을 위한 최적기다. 아직 한국 시장에 거의 노출되지 않은 점에서 희소성도 뛰어나다. 지난 한국국제관광전(KOTFA) 참가 외에도 SBS 골프 채널에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골프를 주기적으로 홍보할 계획” 이라며 그 동안 백두산을 어렵게만 생각했던 한국 마켓에 최우선 추천 골프여행지로서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라 확신했다.
여름 성수기 시즌에는 인천-연태 직항노선을 이용, 국내선 환승 후 장백산 공항으로 이어지는 항공패턴을 이용하고 있어 더욱 편하게 리조트 이동이 가능하다.
이동로기자 ilyo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