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발전을 위한 범시민 후원회
[일요신문] 경기 여주시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만들기 위해 ‘범시민 후원회’(회장 임영헌)가 발족됐다.
후원회는 여주시 발전을 위한 교육, 문화, 예술, 과학, 경제, 홍보 등의 진흥, 관내 각종 시민참여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한 불우이웃 돕기, 관내 학생 장학기금 후원 등 다양항 활동을 통해 여주시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7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열리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를 시작으로 회원들은 관내에 열리는 각종 행사를 전 세계에 홍보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임영헌 회장은 “관내 시민 및 출향인사, 유관기관·사회단체 등에게 후원회 동참을 부탁드리며 한분 한분의 힘을 모아 여주의 발전이 더욱더 앞당겨 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