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강예원은 20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오민석과 가상부부로 활약한다.
그는 “남자친구 사귄지 오래됐다”며 “어떤 누군가와 장기적인 만남을 갖는 다는 게 설렌다. 목이탄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다가도 “그런데 맘에 안 들면 이혼도 되나”라며 “요즘 이혼율도 높지 않냐”고 엉뚱한 질문을 했다.
강예원과 오민석은 이날 방송에서 미션카드를 받고 제주도에서 첫 만남을 가진다.
한편, 이날 방송은 오후 4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이수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