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과 미쓰에이 민은 K-STYLE 시즌 4에서 ‘스타일 스파이’로 변신, 국내 최신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뷰티정보 등을 유쾌하게 소개하고 있다.
모델 아이린과 미쓰에이 민은 19일 방송된 K-STYLE에서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몸을 재충전하기 위해 ‘인스던트 베케이션-도심 속 바캉스’라는 주제로 컨템포러리 패션브랜드 시슬리와 썸머 시티 라이프스타일을 전했다.
한강의 요트, 부티끄 호텔의 수영장, 루프트 탑 바에서 칵테일 등 바쁜 일상에서 멋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와 감각적인 패션 팁을 소개했다.
모델 아이린은 요트에서 청량감 넘치는 블루컬러 원피스를 선보였다. 브이넥에 허리라인이 들어가 날씬해 보이면서도 밑단은 살짝 퍼져 움직일 때 편안해 요트 위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한껏 뽐내기에 제격이다.
호텔 루프 탑에서는 2015년 여름을 핫하게 달구고 있는 아이템인 크롭탑으로 멋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미쓰에이 민은 어느 자리에서도 빛을 발하는 아이템인 블랙 미니드레스로 아담한 키를 커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인스던트 베케이션-도심 속 바캉스’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시슬리가 신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멜트(MELT)와 함께 진행했다.
K-STYLE은 매주 금요일 ‘Ch M(채널엠)’을 통해 아시아권 15개국에 방송되며, 한국에서는 ‘YouTube(유튜브)’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사진=시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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