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성제약.
[일요신문]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감각적인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에서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애쉬라인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애쉬라인 3종은 ▲애쉬 핑크 ▲애쉬 블론드 ▲샌디 애쉬로 구성됐다. 기존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가 비비드한 컬러로 선명한 셀프염색이 가능했다면 이번 애쉬라인은 리얼애쉬함을 내세우며 보다 멋스러운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는 손쉬운 셀프염색이 가능한 신개념의 ‘푸딩제형’ 셀프염색약이다.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푸딩염색약’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CJ올리브영의 인기 염모제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애쉬컬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많이 있어 실제로 기존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에서 제일 인기가 많았던 컬러 역시 애쉬카키였다”며 “이번 애쉬컬러의 신규 라인업 보강으로 리얼애쉬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감각적인 애쉬 컬러 셀프염색을 제안하는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는 7월부터 CJ올리브영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