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과 함께 모녀 화보 나들이에 나섰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7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세계적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은 딸 엄지온 양과 함께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윤혜진은 마치 발레의 한 장면을 연출하듯 유연하고도 우아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발레리나다운 우월하고도 아름다운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촬영 과정에서 윤혜진은 방송에서 보여준 평범한 엄마의 모습이 아닌 프로페셔널한 발레리나의 모습을 선보였다. 게다가 다양하고 역동적인 표정과 포즈로 완성도 있는 화보를 만들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반면 딸과 함께한 사진에서는 편안하고도 따뜻한 엄마의 눈빛으로 돌아왔다.
윤혜진과 딸 엄지온양의 아름다운 모녀커플 화보는 <우먼센스>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