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소규모, 소자본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이 마련됐다.
일식전문요리학원 동원스시아카데미는 오는 7월 1일 에서 ‘일본식 소규모창업’과정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과정은 소규모창업 시 유용한 10가지 메뉴를 선별해 2주 동안 마스터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소비자들이 즐겨 찾고 좋아하는 인기메뉴인 돈까스, 튀김, 소바, 우동, 고로케 등 요리 노하우를 창업전문 강사가 전수한다.
동원스시아카데미는 “소자본으로 테이크아웃이나 소규모형태의 매장을 오픈하려는 예비 창업자와 기존 가게를 운영하면서 사이드메뉴를 보강하기 위한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
동원스시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은 사전 예약 및 정원제로 실시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