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혁오.
26일 <스타뉴스>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 “최근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첫 발을 뗐다.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였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멤버 구성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가요제에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를 비롯해 밴드 혁오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밴드 혁오는 리더 오혁(보컬ㆍ기타)을 중심으로 임동건(베이스), 임현제(기타), 이인우(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20’으로 데뷔했다. 혁오는 별다른 홍보 없이 마니아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최근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올랐다.
김임수 기자 im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