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공업지역이 주거지역에 비해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여 별다른 대안 없이 방치되고 슬럼화 되어가고 있었다. 구는 공업지역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추진하는 공업지역 재생 및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태양공단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기업 대표자들과 면담하고 기업인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수렴하는 한편, 서구 공업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권역별 재정비사업의 시작인 태양공단현장을 재점검했다.
구는 공업지역 권역별 재정비사업을 비롯한 공업지역 재생사업을 위한 용역에 착수해 단기적인 사업과 더불어 중장기적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
통일재단에 발목 잡힌 가평군 하수관로 사업
온라인 기사 ( 2024.12.10 17:45 )
-
이천, 탄핵 시위 집회 ‘이천시민 촛불 문화제’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
-
고양시, GTX-A 개통 앞두고 버스 노선 개편… 철도 교통망도 대폭 확충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