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가수 노유민과 장모 김연금 씨가 출연해 30kg 체중 감량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최근 SNS를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해 왔으며 4개월 만에 98kg에서 70kg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노유민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건강 식단을 꼽았고 “현미밥을 먹고 밥 먹을 때 상추, 깻잎, 양상추 등 채소류에 쌈을 싸먹었다”라며 “찬 물 대신 따뜻한 물을 먹는다. 다이어트 하면서 따뜻한 물을 마시는게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또 노유민은 꾸준한 운동을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으며 “바지 사이즈가 30에서 29인치 사이를 입고 있다. 거의 9인치 정도 줄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직접 노유민의 허리 사이즈를 잰 결과 29인치보다 더 가는 성인 여성과 비슷한 26인치를 기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