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봉사단
한화생명 사회공헌활동의 핵심은 임직원과 FP(재무설계사) 등 모두 2만 500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한화생명 전 임직원은 연간 근무시간의 1%(약 2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정부분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는 ‘사랑모아 기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회사도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에 의해 매월 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신입사원과 신입FP 교육과정에서도 반드시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넣고 있다. 입사와 동시에 한화생명 봉사단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되는 셈이다.
한화생명 봉사단은 전국 150여 개 봉사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애우, 노인, 보육원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단체와 1:1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1회 이상 꾸준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복지시설 환경정리는 물론 장애우 사회적응 훈련과 어린이 문화체험 행사, 노인 치료프로그램 보조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화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사회공헌 홈페이지(http;//welfare.hanwhalife.com)를 통해 전국적으로 조직된 봉사팀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월•분기 활동계획서 및 활동결과 보고서를 전산화하고 봉사활동 평가 측정표 등을 통계화해 활용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근거로 봉사리더 세미나를 1박 2일 동안 개최해 정보 공유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봉사팀과 봉사리더, 봉사자를 대상으로 창립기념식에 포상도 실시하고 있다.
# 한화생명 경제교육 봉사단
한화생명은 비영리 기관인 JA Korea와 함께 경제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할 경제교육 봉사단 ‘해피 튜터(Happy Tutor)’를 출범했다. 경제교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40여 명의 직원들이 경제교육을 원하는 서울지역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분기 1회 실시한다.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행복한 경제교실은 경제교육을 원하는 서울지역 초등학교 1~3학년생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한화생명은 갈수록 경제개념의 중요성이 커져감에 따라, 어린이들을 위해 올바른 경제개념과 미래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학년별 맞춤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단순 학습보다는 체험과 놀이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 아이들이 경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볼 수 있게 한 것이 이번 교육의 특징이다.
경제교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한화생명 직원 봉사자들은 목동초등학교, 증산초등학교에 이어 이번 홍연초등학교에서 3번째 경제교육을 진행했다. 매번 교육에 20여 학급 500여 명이 참석했다. 벌써 1500여 명의 초등학생이 한화생명의 경제교육을 받은 것이다.
또한 한화생명은 대학생들이 경제멘토로 참여하는 한화금융네트워크 경제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 3년간 경제스쿨, 경제캠프, 분교투어 등을 통해, 약 300명의 대학생 봉사자들이 총 176곳의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였으며, 총 8400여명의 복지단체, 지방 분교 아이들이 경제교육을 수료했다.
우수봉사자로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해외봉사 기회도 부여한다. 지난해 우수봉사자로 선발된 대학생 및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 직원 50여 명은 2015년 2월2일(월)~6일(금)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고아원을 방문해 50여 명의 아이들에게 한국의 글과 문화를 소개하고 한국의 학용품 세트로 선물했다.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10기발대식
#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한화생명은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월드비전과 함께 2006년 1월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을 설립했다. 지난 9년 동안 3200여명의 청소년 봉사단원들이 활동했으며, 지역사회에서 보육원이나 독거노인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청소년 금연전도사로 금연방지 캠페인과 클린사이버 캠페인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 만들기에도 앞장 서 왔다.
매년 최우수 봉사팀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해외 방문 자원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아프리카, 케냐, 엘살바도르, 인도 등 해외의 낙후지역을 찾아 집 짓기, 마을 보수공사 등의 봉사활동은 물론, 해당 국가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도 지속해 오고 있다.
2015년 4월에는 10기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10기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춘천 등 전국 10개 지역 중고생 35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1년간 각 지역에서 학교폭력 왕따예방 캠페인, 여름겨울방학을 이용한 봉사캠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 출범
# 여성 임직원•FP 봉사단 ‘맘스케어 봉사단’
한화생명은 지난 4월 7일, 여성 임직원 및 FP들로 구성된 ‘한화생명 맘스케어(MOM’s Care)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은 그동안 보육원 봉사활동을 해왔던 한 여직원의 제안에서 출발했다. 지난해 30여 명의 여성 임직원으로만 시작했던 봉사단이 올해는 FP 4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확대된 것이다.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은 앞으로 매달 혜심원(용산구 후암동 소재)과 명진들꽃사랑마을(강동구 천호동 소재)을 찾아 1~7세 아이들의 정서치료와 사회성 함양에 좋은 음악교실, 종이접기, 점토놀이 등의 보육원별 맞춤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 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