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어린이스피치 학원의 대표 브랜드’키즈스피치 마루지’(대표 이지은)는 오는 7월 10호점인 키즈스피치 마루지 반포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키즈스피치 마루지는 지난 7년 동안 어린이스피치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온 교육기관으로 ‘엄마들이 보내고 싶어하는 학원’으로 명성이 나 있다. 이는 아이들의 심리적인 특성, 또래관계 스피치 형태, 음성적인 특성 등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키즈스피치 마루지의 특화된 수업 때문이다.
키즈스피치 마루지의 이지은 대표원장은 “전국에서 키즈스피치 마루지의 교육을 원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이번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반포점(삼호가든 학원가)을 대대적으로 오픈하였다. 잠실본점, 대치점에 이어 반포점이 오픈 하는 것은 강남, 서초, 송파지역을 대표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교육 브랜드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한 달 전부터 미리 등록을 하려고 기다리는 친구들이 많아 사전접수제를 실시하고 있다. 방학특강은 마감된 반이 있으니 세부 시간표를 꼭 확인하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포점은 삼호가든 학원가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고 반포 자이 아파트, 반포 리체 아파트, 반포 미도 아파트 가운데 위치해 있어 여러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편리함을 갖추었다. 오픈과 동시에 반포일대의 교육흐름을 바꾸어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포점에 등록한 김 아무개 군(10) 학부모는 “믿을 수 있는 교육업체이고 잠실이나 대치동에서 워낙 입소문이 많이 나 있어서 오픈 전에 등록했다. 아이의 변화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키즈스피치 마루지는 국내 최초로 키즈스피치 가맹사업을 하는 업체로서 국내 최다 가맹원을 보유하고 있다. 잠실 본점, 대치점, 강서점, 분당점, 부산점, 대구점, 대전점, 중국북경점, 중국동관점에 이어 10번째로 반포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특히 10호점을 기점으로 상권분석팀, 가맹교육팀, 슈퍼바이저 관리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여 가맹원의 성장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잠실본점부터 반포점까지 모든 원에서는 여름방학 특강을 시작으로 회장선거, 1:1코칭으로 어린이와 학부모를 만족시킬 맞춤형 스피치 솔루션을 진행한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