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1인 및 2인가구의 증가로 인해 소형 아파트(전용면적 60㎡ 내외)의 인기가 치솟고 있어 거래량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주거문화가 선진국형으로 변화하면서 수요자에게 적합한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소형아파트는 발코니확장, 알파룸, 4.5베이 설계로 체감면적이 넓어 합리적인 투자를 하는 실수요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분양시장에서 소형 아파트를 향한 투자열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부산의 주거명당 ‘동래은우아일레’가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돼 최근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람코자신탁이 시행하고 은우종합건설이 시공하는 ‘동래 은우아일레’는 부산 동래구 온천동 192-6번지 일원에 있으며 지하1층~지상19층, 총 108세대 (아파트 96세대, 오피스텔 12실) 규모로 분양하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62㎡(아파트)의 전용면적에 4.5 베이 혁신평면 구조를 적용해 공간활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4.5베이 평면구조란 기둥과 기둥 사이의 구획을 뜻하는 것으로 채광, 통풍이 잘되고 개방감과 쾌적함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중대형 아파트 이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설계구조이지만 ‘동래 은우아일레’는 아파트 전면에 채광창을 배치하여 4.5베이 평면구조를 실현했다. 발코니 면적도 기본 확장함으로써 주거공간이 확대되어 전용률이 최대 83%에 육박한다.
구체적으로는 소형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파우더 및 드레스룸과 부부욕실 구조가 설계돼 있고 현관에 알파룸과 가변형 벽체가 적용된 거실은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활용을 구성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주부를 위한 붙박이장, 신발장 등을 넣어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극대화했다.
‘동래 은우아일레’가 위치한 동래지역은 교통 및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부산시내에서도 주거선호지역으로 선호되는 곳이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명륜역과 온천장역이 근처인 더블역세권 및 중앙대로를 통한 사통팔달의 요지로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생활편의시설(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CGV, 동래온천지구 등)이 모두 걸을 수 있는 거리 내에 모여 있어 생활환경이 탁월하다.
또한 금정산과 금강공원, 온천천 산책로 등이 가까워 여유로운 도심 속 자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온천초, 유락여중, 내성고, 부산대 등 부산의 8학군으로 불리는 동래의 명문학교들이 몰려 있어 학군프리미엄까지 갖춰져 있다.
분양가도 파격적이다. ‘동래 은우아일레’는 동래지역 인근에서 찾아보기 힘든 3.3㎡당 790만원대의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가격부담을 최소화했다. 실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현재 ‘동래 은우아일레’의 분양홍보관은 6월 19일 오픈한 상태이며 부산 지하철 1호선 교대역 앞 국제신문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