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주안북초등학교.
[일요신문]인천주안북초등학교(교장 박경자)는 29일 드림관에서 1, 2학년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찾아오는 문화 예술 교육으로 ‘마술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 예술 교육은 지역사회 단체와 연계해 지역사회의 교육 기부를 받아 9탄 마술공연이 이루어졌으며 7월 2일에는 10탄 인형극 공연이 예정돼 있다. 마술 공연은 주안노인문화센터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1, 2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간단하면서도 신기한 마술이 40분 동안 이어졌다.
주안북초 관계자는 “학생들이 마술, 인형극 공연 관람을 통해 바른 인성과 예술적 감성 함양과 더불어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