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주)신세계디에프와 함께 서울 중구청(구청장 최창식)과 ‘한국은행 앞 분수대 및 분수광장 리뉴얼을 위한 3자 협약’을 30일 오후 중구청장실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전문가 자문위원단을 구성, 사업방향과 디자인 등을 검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기관협의, 인․허가 처리 등을 담당할 예정이며 신세계는 오는 9월까지 국내외 명망 있는 작가의 작품을 최종 선정, 설계․시공을 거쳐 2016년 하반기까지 분수대 개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