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많이 찾는 잠실 놀이공원 일대에 야쿠르트 아줌마의 탑승형 전동카트를 ‘타요카트’로 바꿔 선보였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이 채소를 보다 친근하게 인식하게 하고 실제적인 섭취를 돕겠다는 의도이다. ‘타요카트’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하루야채 키즈는 편식에 길들여진 어린이가 쉽게 채소를 섭취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제품으로 2007년 출시 이후 꾸준히 연매출 150억 원을 올리며 어린이 과채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캐릭터 ‘뽀로로와 타요’ 2종으로 새롭게 출시한 하루야채 키즈는 14가지 채소와 4가지 과일 100g이 함유되어 있는 어린이 전용 과채음료이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