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진태현 페이스북
2일 한 연예매체는 “박시은과 진태현이 웨딩 촬영을 위해 직접 장소를 섭외하고, 콘셉트를 정하고 있다”고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박시은의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박시은-진태현 커플이 7월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면서 “정확한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해 두 사람의 결혼설이 돌자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소속사 없이 일을 해서 직접 말씀드릴게요. 결혼? 맞아요. 내년에 합니다”라며 “내년에 결혼하자고 서로 약속했습니다. 구체적인 건 전혀 없고 지금 이 순간부터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1년 5월 종영된 SBS 일일극 <호박꽃 순정>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하며 지난 201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