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목이 끄는 그룹은 1년 6개월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걸그룹 지존’ 소녀시대다.
소녀시대
8인조 체제를 완비한 소녀시대는 오는 7일부터 ‘파티’,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씽크(You Think)’ 등 트리플 타이틀곡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7일 오후 8시,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수영장에서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라는 파티를 개최한다. 소녀시대 파티는 전 세계에 온라인 생방송되며, 타이틀곡 ‘PARTY’의 무대와 ‘썸머 소시’의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된다.
같은 날, ‘대세 걸그룹’ 걸스데이 역시 컴백한다. 걸스데이는 오는 7월 7일 자정, 정규 2집 <러브>와 타이틀곡 ‘링마벨’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지난 2일 공개된 ‘링마벨’ 티저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은 블랙 앤 화이트로 이뤄진 수영복과 모자를 쓰고 아찔한 몸매를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스데이
걸스데이는 컴백 하루 전인 6일 밤 11시ㅡ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데뷔 5주년 자축과 컴백을 기념하는 ‘해피 디-데이’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에이핑크
청순한 매력으로 막강 팬덤을 보유한 6인조 걸그룹 에이핑크 역시 오는 16일 새 앨범 ‘핑크 메모리(PINK MEMORY)’를 발표한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러브(LUV)’로 MBC ‘쇼!음악중심’ 방송 역사 상 처음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또 다른 대세 걸그룹으로 부상한 바 있다.
에이핑크는 오는 16일 앨범과 음원공개를 앞두고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김임수 기자 im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