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중구.
[일요신문]인천 중구 월디장학회(이사장 김홍섭)는 7일 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회장 윤경원)가 사랑의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4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금 전달식은 김홍섭 구청장을 비롯해 윤경원 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장 및 임원진(인천 란수피 대표 지정근, 신포동통장자율회 회장 김상기, 다해통상 대표 정종표, 연합회 사무국장 탁미경), 중구 월디장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는 지난 2011년도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기탁해오고 있다. 이번 기탁금까지 총 5회에 걸쳐 1600만원을 기탁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