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투레스트는 바쁜 현대인들의 다양한 일상과 활동에 맞춘 폭넓은 브랜드 셀렉션을 추구한다. 어느 상황에서나 편안하고 스타일리쉬한 슈즈와 의류를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런투레스트의 전체 스토어 콘셉트는 이태리 패션 아이콘 ‘레나토(Renato)’가 디렉팅했다. 레나토는 나이키(Nike)와 살로몬(Salomon) 프로젝트를 디렉팅한 바 있다. 이외에도 타이어 전문회사 피럴리(Pirelli)의 스포츠 패션 라인에서 아트 디렉터로 활약하면서 이태리 패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런투레스트는 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의 라이프 스타일 라인인 하우스(HAUS), 스위스 고성능 러닝화 온 러닝(ON), 프랑스 프리미엄 레져 슬립온 리비에라스(Rivieras), 이태리 요가 브랜드 노카오이(NoKa’Oi), 노르웨이 슈즈 브랜드 아빅(Avvik),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트윈스 포 피스(Twins for Peace), 영국의 크래식 스니커즈 스프링 코트(Spring Court)등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10여 가지의 브랜드로 구성됐다.
런투레스트 3호점의 경우 스위스 고성능 러닝화 ON 러닝과 프랑스 프리미엄 레져 슬립온 리비에라스의 특별섹션으로 구성되어 다양하고 폭넓은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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