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작구.
[일요신문]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부서진 우산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우산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사당동 취업개발센터 2층에 위치한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고가의 우산이 아니면 모두 무상 수리한다. 맡긴 우산은 늦어도 3일내 찾아갈 수 있으며 폐우산도 기증받는다.
한편 동작구는 우산 무상수리 사업 외에도 까망돌 뜨개공방, 벽화그림 사업,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 등을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