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10일 “시에나가 올 상반기 413대를 판매(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록 기준), 전년 동기 43.9% 성장했다”며 “특히 6월에는 125대를 판매해 월간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4.2인치 TFT LCD디스플레이, 한국형 내비게이션, 사각지대 감지장치(BSM, Blind Spot Monitor), 후측방 경고시스템(RCTA, Rear Cross Traffic Alert), 8개의 SRS 에어백, 4개의 유아용 차량 안전시트 장착 등 대폭 강화된 기본 옵션이 국내 고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