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문화관 ‘꿈 + 마켓’ 포스터
[일요신문] K-water 한강문화관은 11일부터 격주 토요일 한강문화관 로비홀과 3층 전망데크에서 ‘꿈+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한강문화관 일원 문화시설 및 유휴공간을 활용해 문화예술인의 문화활동, 지역민의 문화여가 참여 및 공존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자기 공예가인 유진영박사의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체험과 농산어촌협동조합의 전통놀이기구 만들기 체험, 여주시 장애인복지관 장애우들이 손수 만든 공예품 판매, 영주별별 프리마켓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이 준비됐다.
‘꿈+마켓’의 판매금액의 10%는 기부금으로 조성, 여주시 사회공동체 사업에 기부해 향후 지역 소외아동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문의 한강문화관 학예실 (031)884-4311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