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출연 소감 밝혀…“복면 벗고나니 많이 부끄럽다”

[일요신문] 13일 김소영 MBC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으아 복면 벗고나니 많이 부끄럽네요!”라며 “저 많이 어설펐죠? 지켜봐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김소영 아나운서 페이스북 캡처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을 부르며 등장했다. 김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라고는 믿기지 않는 노래실력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2012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김 아나운서는 라디오 MBC 표준FM ‘잠 못 드는 이유 김소영입니다’의 DJ와 ‘뉴스24’의 앵커를 맡고 있다. 

김태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