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텔, 생방 볼 준비 완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엔 포도, 자두, 복숭아 등 먹음직스런 과일이 담긴 그릇 뒤로 알록달록 펼쳐놓은 색종이가 보인다.
이날은 ‘추억의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출연해 화제가 된 날.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방송 대신 김영만 방송을 본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한편 김영만은 지난 12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유년시절 그의 종이접기 방송을 접한 2030 세대들의 추억을 자극하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