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리크리홀딩컴퍼니
여성의 경우 4~50대가 되면 갱년기 증상을 겪게 된다. 갱년기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고 배란과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뤄지지 않는 것을 뜻한다. 갱년기는 보통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발생하는데 1년간 생리가 없을 때 폐경으로 진단하고 폐경 후 약 1년까지를 갱년기 기간이라 할 수 있으며 초기 증상으로는 관절이 쑤시거나 시리고 감정이 예민해지는 등 다양한 증상이 있다.
갱년기 기간 동안에는 칼슘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뼈 건강에 효과적인 비타민제나 갱년기에 좋은 약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의 분비와 여성의 뼈 건강을 돕는 효능이 있어 이소플라본 성분 들어있는 여성 종합 영양제를 섭취하거나 콩, 석류 등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소플라본은 콩 알레르기가 있거나 에스트로겐 호르몬 섭취에 민감한 사람에게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 상태에 따라 올바르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성들도 여성들과 함께 관절과 연골 건강에 있어서 특별한 관리를 해야 하는데 글루코사민은 관절의 연골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연골 재생에 사용되는 전구물질을 공급하고 각 관절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때문에 글루코사민 성분이 들어있는 남자영양제를 섭취하면 뼈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
글루코사민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 활동량이 감소하면서 손가락이나 무릎 등에 관절 통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뼈 건강을 유지하여 관절의 통증을 감소시키고 정상적인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남성들은 뼈 건강 관리와 함께 특별히 신경 써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간 건강이다. 과로한 업무와 잦은 술자리, 흡연 등은 간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충분히 쉬어도 피곤이 가시지 않거나 배에 가스가 차고 소화가 안 되는 것 등이 있지만 심각한 질병 증상은 쉽게 나타나지 않으므로 주기적으로 간 기능 진단을 하는 것이 좋다. 간 건강관리에 효과적이고 기능을 개선시켜주는 건강식품이나 간에 좋은 차, 음식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다.
간 영양제로는 간 세포의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세포 파괴를 막아주는 효능을 가진 밀크시슬이 들어있는 멀티, 종합비타민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5대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 수용성, 지용성 비타민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비타민 종류와 효능은 다양하며 자신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꾸준히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 주사를 통해 신체에 필요한 비타민을 공급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는 부작용을 미칠 수 있어 멀티, 종합비타민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연령별, 성별 맞춤형 종합 비타민 브랜드로 유명하고 W-STORE에 입점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페쉬의 데메테르 포 우먼은 5060여성들을 위한 멀티, 종합비타민 영양제로 장년 여성들의 건강관리에 효과적이다. 데메테르 포 우먼에는 일반적인 식생활을 통해 섭취하기 어려운 N-아세틸글루코사민이 함유돼 관절 및 연골의 건강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비타민D와 칼슘이 들어 있어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N-아세틸글루코사민은 피부 속의 수분 보유도를 높여 나이 들어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줘 인기를 얻고 있다.
포세이돈 포 맨은 5060 남자들을 위한 종합, 멀티비타민 영양제로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 외에도 칼슘, 비타민D, 망간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어 영양 균형과 함께 부드러운 관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비타민 E와 C 등의 항산화 비타민이 들어 있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준다. 여름 맞이 30~40% 파격 할인가를 제공하고 있는 스패쉬는 이 외에도 만성피로회복에 효과적인 영양제나 갱년기 치료에 효과적인 영양제 등 다양한 종류의 여성, 남성 건강보조식품을 갖추고 있어 부모님 종합, 멀티비타민 선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 쇼핑몰에서 천연 비타민제나 멀티, 종합비타민 등을 구입하여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다양한 결핍증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해 부족한 비타민, 영양소 등을 채워주는 것이 좋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