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일요신문]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은 지난 11일 승기사업소 직원, 인천시하천살리기추진단 회원, 박문중학교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막교에서부터 남동대교(1.85km 구간)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환경공단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 인천! 환경지킴이` 활동으로 3, 4월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승기천 가꾸기 캠페인이다.
박진세 승기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환경단체 및 학생들과 함께 환경지킴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인천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