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261팀 3천473명 참가 9월 13일까지 8개 경기장서 기량 겨뤄
지난 11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전주 관내 초·중·고 261팀 3천473명(초 51팀 786명, 중 122팀 1천942명, 고 88팀 745명)의 스포츠클럽 선수들이 참가하며, 9월 13일까지 주말에 리그전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축구, 풋살, 농구, 배드민턴, 탁구, 넷볼, 플로어볼 등 그동안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닦은 기량을 이번 주말리그를 통해 마음껏 발휘한다.
종목별 1, 2위 팀은 전주교육지원청 대표로 교육감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최진봉 전주교육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들이 존중과 배려, 협동과 정정당당함의 스포츠맨 정신을 기를 수 있는 즐거운 학교스포츠클럽 주말리그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교육지원청은 모든 경기장의 안전대책을 수립,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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