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지난달 30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까지 각 2회씩, 총4회의 팬미팅을 가진 박유천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오는 22일 추가로 요코하마 팬미팅을 가진다.
박유천은 K-POP 가수 출신이지만 드라마 배우로도 성공한 케이스라 현지 팬들에게 한류스타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그의 팬미팅 ‘2015 Park Yuchun Fanmeeting Japan Tour ALL ABOUT YU’에서는 노래, 연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선사됐다.
한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은 ‘박유천의 모든 것’이라는 콘셉트 아래 박유천의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은 물론, 진솔한 토크타임과 각종 이벤트까지 마련돼 일본 팬들의 인기가 아주 뜨거웠다”고 소개했다.
한편, 7월 20일에는 한류스타로서 자리매김한 박유천의 우표가 발행될 예정이며 일본팬들을 위해 7월 17일 우표예약 특별판매를 실시한다.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우표는 1만 장 한정으로 판매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우표사이트와 GREENTOUR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