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3년간 큰 인기를 끌었던 스몰비어와 치킨집의 틈새시장을 공략해 지역 상권에서 무섭게 매장을 늘려나가고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천연향신료와 직접 개발한 소스 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치킨 맛을 선보이면서도 6500원이라는 소비자 가격을 제시해 연령대를 막론하고 고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 관계자는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맛있는 치킨, 분위기 좋은 매장,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소비자 요구와 저렴한 창업비용, 쉽게 배울 수 있는 매장 운영 시스템, 꾸준한 손님 증가라는 창업자의 니즈도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며 “저녁 시간은 물론 낮 시간에 찾는 손님들도 늘어나면서 점심 영업에 박차를 가하는 매장이 증가하고 있으며 점주들은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의 치킨은 직접 엄선한 천연향신료를 사용하여 3단 파우더링해 튀겨내는 것이 특징으로 육즙이 풍부하고 바삭하다. 염지된 닭을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해 신선도를 보장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리지널 치킨부터 퐁듀 치킨, 양념 치킨 등 다양한 치킨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클럽 샐러드, 맥앤치즈, 리얼 감자칩, 메가치즈 감자칩 등의 간단한 메뉴와 크림 라이스, 토마토 미트 라이스 등의 알찬 식사 메뉴도 마련되어 있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서울 홍대점, 구의점, 장안동사거리점, 동덕여대점을 비롯해 수원 아주대, 대구 경북대점을 운영 중이다. 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