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한국가온예술종합학교는 2015학년도 2학기를 맞이하여 재학생 90%에게 학업장려장학금, 실기 장학금, 근로장학금을 지급했다.
한국가온예술종합학교는 이처럼 다양한 장학금 혜택뿐만 아니라 주 3회 실기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개오디션의 기회를 마련하고 협력업체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재학생의 취업까지 인큐베이팅하는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가온예술종합학교 시나위 신대철 학부장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만 몰입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교수와 학생의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3학년부터는 교내뿐 아니라 실제 공연에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시나위 신대철 학부장은 최근 ‘시나위 컴백 콘서트 완전체(完全體)’에서 드럼 전공 박영진군과 함께 공연을 했다.
이에 시나위 신대철 학부장은 “장학금 수여를 통하여 학생들이 학업에만 몰입하게 하고 실제 공연에 투입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가온예술종합학교는 마포구 신촌로에 위치하며 실용음악, 공연예술 등 예술 전 분야를 다루는 4년제 전문예술교육기관이다.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실용음악학부 등의 입시전형은 수능성적과 내신성적은 배제하고 오로지 인성과 실기의 집중도로 평가하여 뽑는다.
실용음악 입시 전형 등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가온예술종합학교 홈페이지와 입학처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