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부터 장유 롯데아울렛
김해시와 부산시가 공동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된 ‘2015 허왕후신행길 축제’는 지리적 인접성과 서로 연결된 교통망을 활용해 관광분야 협력으로 상호 시너지효과를 얻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월 5일과 6일 양일간 이어진다.
5일 개막식 등 행사는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6일 행사는 부산대저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시는 2차에 걸친 사전홍보를 통해 행사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9월 본 행사 개최 전까지 게릴라행사를 총 4회 정도 실시키로 했다.
지난 5월 1일 350만 부산시민에게 허왕후와 김해가야테마파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부산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구 광복로에서 1차 허왕후 게릴라 행사를 실시했다.
2차 게릴라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3시부터 전국에서 방문객이 모이는 장유롯데아울렛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허왕후 뮤지컬공연, OX게임을 비롯해 허왕후에게 전해줄 사랑의 금관을 획득하는 미션 등이 펼쳐진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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