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임원, 지점장을 비롯한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80여명은 22~23일 이틀간 광주 남구 노인복지관, 전남 함평군 노인복지회관, 광주 동구 노인종합복지관, 전남 여수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주은행 제공>
[일요신문]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중복을 맞아 광주∙전남 지역에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광주은행 임원, 지점장을 비롯한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80여명은 22~23일 이틀간 광주 남구 노인복지관, 전남 함평군 노인복지회관, 광주 동구 노인종합복지관, 전남 여수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광주은행은 중복을 맞이해 삼계탕과 여름과일 등으로 차려진 풍성한 점심을 복지관에 오신 1천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또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이어지는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라는 인사와 함께 직접 배식을 도와드리고, 설거지, 식당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광주은행 김환진 본부장은 “무더운 여름에 지역의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여 무척 기쁘다”면서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지역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